'한지은❤︎' 한해, "즐거웠던 軍생활" 코로나19로 미복귀 조기 전역 소감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9 12: 38

 래퍼 한해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한해는 개인 SNS에 "앗싸~ 드디어 전역 (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 입니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해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한해는 한층 더 늠름해진 면모를 자랑하며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한해는 의경으로 복무 중이던 사진은 물론, 동료들과 함께 찍은 셀카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지난 날들을 추억했다. 
한편, 한해는 현재 배우 한지은과 공개 열애 중이다.
- 다음은 한해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앗싸~~~ 드디어 전역 (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 입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은 우리 부대 짬 타이거랑 사진 찍어보려고했는데 실패
/seunghun@osen.co.kr
[사진] 한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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