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신혼집을 깜짝 공개했다.
이연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반려식물이에요. 아직은 초보일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연희가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담겼다. 이연희는 아스파라거스, 티트리, 올리브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고, ‘집순이 취미’라는 글을 덧붙이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신이 키우는 식물들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이연희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집도 공개됐다. 베란다일 뿐이지만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부분이 눈에 띈다.
이연희는 지난 6월 결혼했다. 그는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에서 토선호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