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표정만? 스타일까지 나이 잊은 완벽 '꾸러기'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09 15: 32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꾸러기' 스타일을 뽐냈다. 
비는 9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편안한 옷차림에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비는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에 빨간색 긴팔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동안을 뽐냈다. 의자에 쪼그려 앉아 두 손으로 발목을 잡은 포즈까지 어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비는 히트곡 '깡'으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터. 이 가운데 비 특유의 입술을 깨물거나 눈웃음을 짓는 표정이 '꾸러기'와 같다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표정 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영락없는 '꾸러기'로 변신한 비의 모습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가수 이효리,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로도 활약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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