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메뉴판 오래봐도 지적여보이는 곳" 여유 폴폴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9 15: 44

배우 오지은이 여유롭고 '맛있는' 홍콩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9일 자신의 SNS에 "메뉴판을 오래 들여다봐도 지적여보이는 곳 ㅋ"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보다 큰 햄버거의 유혹을 참고 건강한 샐러드를 주문했지만..결국 마무리는 레인보우케잌으로"라고 덧붙여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오지은이 방문한 홍콩의 한 레스토랑 풍경을 담고 있다. 이국적인 메뉴판과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 그리고 오지은이 주문한 샐러드와 케이크의 모습이 먹음직스럽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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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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