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살 연상 남편 있는데…수영복 몸매 공개하자 연락처 대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9 15: 43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나비가 뜬금없이 연락처를 물어보는 메시지를 받았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한 남성이 나비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다. 이 남성은 “저는 서울 사는 남성입니다. 님이 마음에 드는데 차 한잔 사고 싶어요. 연락한번 주세요. 님 연락처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하루 전에 나비가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기에 성희롱적인 메시지로 보여 불쾌감을 높인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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