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빵순이’라는 별명답게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이혜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순이 베이킹. 먹물 치아바타와 올리브 치아바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이킹 공방에서 빵을 굽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이혜성은 청순한 분위기와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자신의 얼굴만큼 큰 치아바타를 만든 이혜성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빵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