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미녀 딸과 소주파티 "엄마 이름 따먹으니 좋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9 16: 34

방송인 이상아가 딸과 함께 음주를 즐겼다. 
이상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빈병으로 모으는 걸루~~ 앉은 순서대로 먹어봅세 ㅎ 내 이름부터야~~ 딸랑구랑 함께.. 엄마 이름 따먹으니 좋냐??ㅋ”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상아는 집에서 딸이랑 명란김, 두부김치에 소주를 즐기고 있다. 소주병에는 ‘이상아처럼’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즐거운 소주파티를 만끽한 후에는 “딸랑구 작업한다해서 따라 나옴..ㅎㅎ”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이랑 카페에서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원조 책받침 여신인 이상아는 앞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고 수억 원의 빚과 거식증까지 떠안았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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