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야, 엄마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계곡에 놀러가 사진을 찍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꼬꼬마 시절이지만 양미라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선캡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양미라는 수영복을 입고 당장이라도 계곡에 뛰어들 기세다. 이에 앞서 잠시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당당하지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