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입술 '쭉' 내민 트바로티..'남친짤의 정석'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9 20: 27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입소를 하루 앞두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오후 김호중은 개인 SNS에 "클래식앨범 녹음 잘 마쳤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김호중은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 #VINCERO"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호중은 블랙 셔츠를 입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 김호중은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눈빛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도 킬링 포인트. 
한편, 김호중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았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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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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