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낰낰낰' 제이미, 단 6분만에 보여준 마성의 보컬..셀 수 없는 매력[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09 20: 21

 가수 제이미가 탁월한 그루브와 감성으로 자신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9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을 통해 '낰낰낰-제이미 편'이 공개 됐다.
제이미는 첫 곡 '포 어 미닛(For a Minute)'으로 한국이 아닌 미국적인 소울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제이미의 짙은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낰낰낰' 방송화면

두 번째 곡은 2018년 9월 발매한 두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지민X제이미' 수록곡 '뭐니'로 한층 더 발랄한 감성을 자랑했다.
'낰낰낰' 방송화면
마지막 곡은 지난 3일 발매한 '넘버스' 였다. 분홍색 원피스와 가운을 걸친 제이미의 매력이 돋보였다. 제이미는 곡이 끝날 때까지 넘치는 끼와 흥을 자랑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그루브 넘치는 제이미의 리듬감과 청아한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제이미의 신곡 '넘버스'는 대세 래퍼 창모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으로 힙합 베이스의 리듬에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진 상큼한 곡이다. 제이미는 직접 자신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가을 밤에 어울리는 감성부터 세련된 흥까지 보여준 제이미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빛나는 '낰낰낰'이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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