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현아 "살 찌우려고 노력 중..건강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0 07: 42

가수 현아가 “건강을 위해 살도 찌우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건강을 회복한 듯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다. 현아는 먼저 “잘 지내고 계신가요?저는 요즘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도 하고 팬들이 응원해주는 덕분에 하루 하루 기분 좋게 보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현아는 “이번에 활동을 준비하면서 약속을 못 지켜서 앨범 준비하는 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크다”라며 미안해 했다. 현아는 앞서 지난 달 9개월 만에 컴백 예정이었지만 미주신경성 실신 재발로 연기했다. 
또 현아는 “요즘 건강을 되찾아 보려고 살도 찌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별 수가 없어서 일단 kg수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마른 몸매지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며 밝아진 얼굴이다.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으로,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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