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신현준, 1달 만에 전한 근황 "우리 모두 힘내요"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0 07: 40

배우 신현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장마, 태풍으로 모두 힘드시지요. 다 지나갈 거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현준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건 약 1달 만이다. 1달 전에 올린 게시글은 ‘매니저 갑질’에 대한 글이어서 이번 글은 사실상 오랜만에 전한 신현준의 근황이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미쓰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신현준이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

신현준은 현재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와 ‘갑질 논란’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김광섭 대표는 13년 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신현준 측은 “수년 간 잠적했다가 최근 갑자기 나타나 거짓된 주장을 하고 자신이 피해자라며 저를 악의적으로 흠집 내기 시작했다”고 해명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하 신현준 전문
코로나 장마 태풍으로
모두 힘드시지요
다 지나갈거에요
우리 모두 힘내요!
인친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