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6년 만에 생긴 둘째..41살에 첫째 동생 생겼다"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10 08: 04

코미디언 정경미가 둘째 임신 심경을 밝혔다. 
정경미는 9일 개인 SNS에 아기 옷과 신발 등을 펼쳐놓은 사진을 게재하며 "6년 만에 둘째가 생겼다"고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35살에 준이를 낳고 41살에 준이 동생이 생겼다"며 "출산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젖먹이 키우던 기억이 없어졌는데 다 다시 시작해본다"고 밝혔다.

[OSEN=박준형 기자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에 임신한 엄마들 힘냅시다. 우리 모두 힘내자"고 덧붙였다. 
[사진=정경미 SNS] 정경미가 공개한 둘째 아기 옷.
이를 본 배우 소유진, 코미디언 심진화, 가수 김송 등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와 응원 댓글을 남겨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일 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OSEN 단독 보도). 현재 임신 6개월 차라는 것. 2013년 결혼하고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한지 6년 만에 찾아온 둘째 소식에 두 사람을 향한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다음은 정경미가 올린 둘째 임신 심경글이다.
6년만에 둘째가 생겼어요
35살에 준이를 낳고
41살에 준이동생이 생겼네요
출산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젖먹이 키우던 기억이 없어졌는데 ㅋㅋ
다...다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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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임신한 엄마들!
힘냅시다~~~
우리 모두 힘내요~~~~~
/ monamie@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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