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한다다' 촬영 끝, 난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야"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0 08: 02

배우 이초희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초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한다다’ 스태프들과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준 나의 쌤들이 기다리고 있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대장정을 마친 이초희를 축하하기 위한 스태프들이 준비한 파티가 담겼다. 이초희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초희 인스타그램

이초희는 “오늘 마무리 든든빵빵했다. 늦은 시간에 먼길 와줘서 감사하다. 상상도 못했다. 난 진짜 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이초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이하 이초희 전문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한다다 스탭들과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준 나의쌤들이
기다리고 있네 하이튼 나를 기어코 울려 사랑하는 우리팀.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다희팀.
나의 어벤져스들
진짜루 초희대장은 초희팀과 함께라서 행복했어 ! (같이 찍은 사진,동영상 올리면 싫어하까봐 나만 올렸어 .. 허락해줄래요?)
민아짱 은경뿌 은주짱 현지 다인 정희 유진 지행이까지.
오늘 마무리 든든빵빵했다 !
늦은시간에 먼길 와줘서 감사해요 상상도못했어 진짜
난 정말 복이 많은사람이야 #한번다녀왔습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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