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초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한다다’ 스태프들과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준 나의 쌤들이 기다리고 있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대장정을 마친 이초희를 축하하기 위한 스태프들이 준비한 파티가 담겼다. 이초희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초희는 “오늘 마무리 든든빵빵했다. 늦은 시간에 먼길 와줘서 감사하다. 상상도 못했다. 난 진짜 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이초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이하 이초희 전문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이 났습니다
한다다 스탭들과 즐겁게 웃으며 긴 인사를 나누고 차에 갔더니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려와준 나의쌤들이
기다리고 있네 하이튼 나를 기어코 울려 사랑하는 우리팀.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다희팀.
나의 어벤져스들
진짜루 초희대장은 초희팀과 함께라서 행복했어 ! (같이 찍은 사진,동영상 올리면 싫어하까봐 나만 올렸어 .. 허락해줄래요?)
민아짱 은경뿌 은주짱 현지 다인 정희 유진 지행이까지.
오늘 마무리 든든빵빵했다 !
늦은시간에 먼길 와줘서 감사해요 상상도못했어 진짜
난 정말 복이 많은사람이야 #한번다녀왔습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