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이 셋을 낳고도 비현실적인 몸매와 비율로 감탄을 일으켰다.
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모든 열정을 다해 방송하고 집에 가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늦은 시간 홈쇼핑 방송을 마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의류 관련 홈쇼핑 방송을 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성은은 비현실적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170cm의 큰 키에 49kg의 김성은은 군살 없는 라인과 8등신이 넘는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 셋을 낳았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자태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김성은은 “얼른 집에 가서 자고 있는 태하, 윤하, 재하한테 뽀뽀하고 자야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