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소화하기 쉽지 않은 '청청패션'도 거뜬.."나는 아줌마다" [★SHOT!]

방송인 장영란이 '청청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SNS에 "#또출근 #오늘저녁패션 #청청패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러블리한 얼굴에 소화하기 쉽지 않은 청청패션을 하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함을 자랑한다.

또 다른 영상과 사진을 통해서는 자녀들과 함께 있는 모습과 요리 재료를 올리며 "#엄마는강하다 #나는엄마다 #나는아내다 #나는아줌마다 #나는인간비타민이다 #여러분께행복을뿅뿅드리고싶다"라고 전해 다시한 번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