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촬영장에서 성숙해진 자태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서신애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의 사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신애가 한 스튜디오에서 콘셉트에 맞는 여러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역배우 시절의 젖살이 쏙 빠진 얼굴을 비롯해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한껏 성숙해진 자태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CF로 데뷔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고, 이후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지난 6월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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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