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갓길. 앉는 것도 서는 것도 점점 힘들어. 한두 달 뒤엔 누워자는 일조차 힘든 시기가 오겠지만 항상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이동 차량에 탑승해 셀카를 찍고 있다. 정미애는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임신 중에도 부기 없이 갸름한 턱선이 눈에 띈다.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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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