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프랑스 파리를 마치 런웨이로 만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준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언제다시 갈수 있을까요 그리운 파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멋스러운 코트들을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득 뽐낸다. 개성 넘치는 모자들이 패션의 엣지를 더하며 에펠탑 앞에서 찍은 드레시한 의상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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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