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챌린지' 동해x신동, 후배 온앤오프에 "끼가 정말 많다" 칭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10 11: 00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MC 동해와 신동이 온앤오프(ONF)를 칭찬했다.
온앤오프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신규 콘텐츠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서 유기 동물의 사료와 간식을 기부하기 위해 여러 챌린지를 펼쳤다.
온앤오프는 첼린지가 진행되는 중간 마련된 먹방 파티에서 화채를 먹으며 “맛있다”고 연발했다. 특히 이들의 화채 그릇까지 먹을 것 같은 기세에 신동은 “화채 CF를 촬영하는 것처럼 카메라를 보고 표정 한 번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온앤오프 멤버 와이엇, 유, 이션은 각각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로 잔망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화채 CF를 완성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동해와 신동은 “(온앤오프가)끼들이 정말 많다”고 입을 모았고, 신동은 “동해 였으면 하나도 못했을 것이다. 한 번 보여 달라”고 덧붙여 동해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동해는 동해 버전 화채 CF를 선보였고, 온앤오프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기 동물을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를 위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사료를 기부 할 수 있다. 
온앤오프가 기부에 성공했을지 여부는 10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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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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