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업텐션 웨이→'프듀X' 아기태양까지 벌써 데뷔 5주년 '감격'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10 11: 09

가수 이진혁이 데뷔 5주년 소감을 털어놨다. 
이진혁은 10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데뷔 5주년을 맞은 단상을 게재했다. 
그는 "제 꿈을 시작한 지 어언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왔습니다"라며 "이성준이라는 이름, 웨이라는 이름, 그리고 이진혁이라는 지금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제 모습은 변함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줘서 고맙고 앞으로의 시간도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혁은 2015년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웨이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과 웹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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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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