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나는 김호중을 위로했다.
정호영은 9일 자신의 SNS에 “호중아 내일부터 군복무하는구나ㅠㅠ 20개월 금방간다 ^^; 근무 열심히하고 배고프면 우리가게와라 군인 할인 해줄께 ㅋㅋ”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건강하게 잘 갔다와라 화이팅!! 착한 동생 호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앉아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김호중은 10일부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팬들을 위해 이날 오후 6시 신곡 '살았소'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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