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사진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샘 해밍턴은 10일 오전 벤틀리 해밍턴의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난 벤닌자"라는 멘트를 달았다.
이어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벤틀리가 장난감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닌자 거북이 캐릭터 안경을 쓴 벤틀리의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한편 벤틀리, 윌리엄, 샘 해밍턴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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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