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과 첫 외출.."너와 대화할 날만 기다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0 13: 55

배우 서효림이 딸과 첫 외출을 인증했다.
서효림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2주전 쯤, 처음 나와본 너의 바깥세상. 공기의 냄새는 어땠는지, 햇살은 따사로웠는지, 바람은 부드러웠는지, 나무의 푸르름은 어떻게 보였는지, 엄마는 궁금한 게 많구나.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유모차를 끌고 딸과 동네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서효림은 예쁜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딸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서효림은 유모차를 바라보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장남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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