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긴머리 싹둑…똑단발 변신 '14살의 성숙美'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0 14: 03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박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머리 싹둑. 송지아. 단발머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쓰고 이동 중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우산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송지아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송지아의 헤어 스타일이다. 그동안 긴 머리를 고수했던 송지아가 단발로 변신한 것.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높이고, 예쁜 미모는 더 예뻐졌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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