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안내견을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시간에 틈틈히 산책 #안내견훈련중 #해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형이 안내견 해든이를 직접 데리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퍼피워킹' 과정으로, 생후 7주가 넘은 예비 안내견을 일반 가정에 1년간 위탁해 사회화 교육을 받는다. 정재형은 그동안 안내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최근 정재형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매니저 후보로 등장, 제작자 지미유(유재석)와 면접을 진행했다. 독보적인 예능감을 비롯해 지미유와의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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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재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