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다시 '포카리스웨트'를 마신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동아오츠카가 2020~2021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공식 음료를 후원한다'고 10일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2012~2013시즌 이후 8시즌 만에 다시 공식 음료 스폰서가 됐다. 향후 KBL 공식 경기와 행사에 음료를 포함한 용품 제공 및 광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동아오츠카의 대표 이온음료는 '포카리스웨트'다.
KBL과 동아오츠카는 14일 오전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미디어데이에 앞서 공식 음료 스폰서십 조인식을 개최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