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정오의 희망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떨다가 끝난 ‘정오의 희망곡’ #디바 #정오의 희망곡 #신영 언니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로 호흡을 맞춘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 그리고 DJ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디바’ 포스터를 가운데 들고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동시에 위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준다.
세 사람 모두 마스크를 꼼꼼하게 착용하고 있다. 신민아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민아와 이유영이 출연하는 ‘디바’는 다이빙계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돼 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3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