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소니와 장편영화 개발 계약 체결.."프로듀서로 훌륭해"[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0 18: 05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와 그의 파트너인 배우 겸 영화제작자 대테리 터너가 소니픽쳐스와 장편 영화 계약을 체결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이미 폭스와 대테리 터너가 소니픽쳐스와 장편 영화를 개발하고 제작하기 위한 전반적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는 계약에 따라 첫 번째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할 작품은 액션 스릴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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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쳐스 모션 픽쳐 그룹 대표인 샌포드 패니치는 “제이미 폭스는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고 훌륭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뱅크다. 회사로서 제이미 폭스와 함께 ‘베이비 드라이버’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일하게 돼 운이 좋았지만, 프로듀서로서 그의 창의력은 가장 흥미롭다. 그는 매우 창의적이고 재미있고 훌륭하다. 제이미 폭스, 대테리 터너와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미 몇 가지 프로젝트가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이미 폭스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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