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악의꽃'은 멜로인데 왜 눈빛은 살인마죠?(ft.삽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0 18: 33

배우 김지훈이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했다. 
김지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꽃 은 멜로드라마 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tvN 수목 드라마 ‘악의 꽃’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김지훈은 은발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하지만 멜로 드라마라는 소개와 달리 그의 눈빛에는 살기가 가득하다. 살인 현장인 듯한 진흙탕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김지훈은 '악의 꽃‘에서 연쇄살인마 백희성 역을 맡아 반전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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