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공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SNS에 "Parks are reopened !!!"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공원 나무 아래에서 눈을 감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군살이 붙었다고 말한 야노 시호지만 모델 다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사랑은 신나게 롤러보드를 타는 모습이다. 턱스크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길쭉길쭉한 몸은 다시한 번 폭풍 성장을 실감케 한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야노시호와 추성훈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야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