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딸의 시험 합격을 축하하며 응원해줬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합격! 잘했다 장하다 우리딸. 이제 더욱 그림에 디자인에 가열차고 멋진 화이팅을 보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진태현은 “성공하려고 열심히 하지말고 열심히 해서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라. 항상 마음가짐의 순서를 잊지마라”라고 덧붙이며 딸 박다비다 양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다비다 양이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필기, 실기 시험에 모두 합격 통지를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seon@osen.co.kr
[사진]진태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