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앨리스' 본방 사수 독려 "시간여행 함께 해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1 14: 43

배우 주원이 SBS 드라마 '앨리스'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주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일 밤 시간 여행 함께 하시죠"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어 이튿날인 오늘(11일)도 SNS에 "'앨리스' 날이 왔군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연출 백수찬)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다. 
주원은 시간 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 박진겸 역을 맡아 열연했다.
11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지난 2010년의 윤태이(김희선 분)가 박진겸과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주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