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지난 10일 방영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편과 관련한 민원이 접수됐다.
11일 OSEN 취재결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다큐플렉스' 설리편과 관련된 민원이 접수되서 해당 부서에서 내용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심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 민원이 접수 된만큼 해당 부서가 심의 안건으로 선정할 수 도 있다.
지난 10일 방영된 '다큐플렉스' 설리편에서는 설리의 죽음과 관련해서 설리의 엄마가 출연해서 처음으로 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설리의 엄마는 딸인 설리와 멀어진 계기로 최자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설리의 어머니는 설리와 최자의 열애를 반대했고, 그 반대를 계기로 두 사람은 거의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
방송 이후 파장은 컸다. 설리에 이어 최자에 대한 비난과 악플이 이어지면서 여러가지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