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백현x카이, 세차맨 변신 "기분 좋다"..25일 첫방[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1 17: 55

 SuperM 멤버 백현과 카이가 tvN '원하는대로'에서 선보일 직업 체험 티저 영상이 11일 공개됐다.
SuperM 특집쇼 '원하는대로'는 슈퍼엠 일곱 남자들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프로젝트.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개된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티저 영상에서는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태민과 루카스,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변신한 태용과 마크, 그리고 텐의 직업 체험이 공개됐다.

본인들의 소취대로 일일 체험생이 되어 순조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듯 보였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마주하며 돌발 상황이 예고돼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백현과 카이의 직업 체험에도 많은 궁금증이 몰렸다.
이날 공개된 백현과 카이의 티저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백현이 직업 체험으로 추천한 바 있는 세차장에 가 있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원하는 대로 세차맨이 되어 "되게 기분 좋다"라며 신나게 임해 활력을 돋운다.
그러나 백현과 카이 앞에도 뜻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손님의 소지품이 바뀐 듯 보이고 30년 된 고물 차량이 등장한 것. 직접 통화하고 운전하며 상황을 해결해나가려는 백현과 카이의 모습에서 당혹스러움이 엿보인다. 백현과 카이가 고군분투 끝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원하는대로'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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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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