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용가 윤혜진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윤혜진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점심시간"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직접 올린 사진을 보면,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식사 전 투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만면에 미소를 지은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지온 양의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함을 안긴다. 엄마의 얼굴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윤혜진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이듬해인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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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