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가 SNS를 통해서 뒷광고 논란을 해명했다.
임보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뒷광고 한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네요"라며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행복합시다 다들. 걱정하는 디엠들 보내주는데 오히려 보라도리들 걱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임보라는 사진 속에서 투명 마스크를 끼고 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뒷광고에 대한 해명 없이 뒤늦게 유료광고 표시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임보라의 SNS 다른 게시글에는 댓글로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서 해명해 달라는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임보라는 뒷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임보라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디지털 드라마 '만찢남녀'에 윤이나 역으로 출연했다.
이하 SNS 전문
촬영하느라 잠시 투명 마스크 껴찌
#급식이모 #밥먹쟈
사랑하는 보라도리들~
뒷광고 한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네요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행복합시다 다들
걱정하는 디엠들 보내주는데
오히려 보라도리들 걱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해요/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