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전역한 소감을 남겼다.
로꼬는 12일 자신의 SNS에 "다녀왔습니다! 힘들 줄 만 알았는데 얻어온 게 많은 것 같습니다. 휴가기간 이용해서 틈틈이 작업도 해놨는데 곧 들려드릴게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로꼬는 전역을 하면서 경례를 하고 있다. 의경 유니폼을 입고 있는 로꼬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인다.
로꼬는 지난해 2월 7일 훈련소에 입소해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