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생일축하에 세상 행복.."집에 일찍 오니 이렇게 좋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2 13: 59

뮤지션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달달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빈지노는 12일 자신의 SNS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이렇게 좋네? 아직 선물은 못 뜯게 함. 생일 케이크가 없어서. 꼬미는 오늘따라 더 기분이 업됨. 모두 멋진 토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빈지노는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생일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었고, 또 빈지노는 미초바에게 받은 생일카드를 인증하며 행복해 했다. 이들의 반려견 꼬미도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에 래퍼 던밀스와 가수 유빈도 빈지노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달달한 동거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빈지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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