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잠깐! 20대 '토마토' 사진아냐?..헤어밴드+생머리 '완벽 재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2 14: 32

배우 김희선이 그야말로 '美친 동안'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촬영할 땐 추웠는데. 오늘밤 10시 SBS '앨리스' 본방사수하면 Happy Happy"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패딩 점퍼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긴 생머리에 하얀색 헤어밴드를 한 김희선 모습이 놀랍다. 1999년 방영된 드라마 ‘토마토’ 속 모습을 복붙(복사 붙여넣기)한 듯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그저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선이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박진겸과 윤태이를 둘러싸고 충격적인 상황이 연이어 벌어진다. 그럴수록 두 사람은 시간여행에 대해 더욱 깊이 파고들 것이다. 위험 속에서도 더욱 치열해지는 두 인물, 이를 더욱 치열한 연기로 그려낸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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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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