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간만에 배를 까봤네요..마구 확찐자는 안돼" 군살제로 몸매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12 15: 12

방송인 김준희가 관리를 통해 만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배를 까(?)봤네요"라며 "요즘 헬스장도 문닫고 운동 쉰지 몇달이 되었는데 꾸준히 관리를 하니 그래도 마구 확찐자가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제가 몸매관리를 위해 무슨일 이 있어도 꼭 지키는 것!"이라며 하루 물 2리터 이상 마시기, 탄수화물양 줄이기, 한끼는 일반식으로 맛있게 한끼는 단백질 보충을 위한 건강식으로 먹는 것 등을 꼽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탱크톱과 짧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복부를 드러내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납작한 배와 군살없는 팔뚝, 허리 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속 건강함이 느껴진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발랄하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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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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