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금손’을 인증했다.
정혜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홈메이드 그래놀라. 컵케이크 담겨 있던 플라스틱에 그래놀라 담아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혜영은 “요렇게 재활용하니 너무 예쁘네요. 오늘은 올리오일, 트러플오일 2가지 종류로 그래놀라 만들었네요. 라벨기도 살까 수백 번 고민해봤지만 손글씨가 더 정감이 넘칩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영이 직접 만든 그래놀라가 정성스럽게 포장돼 있다. 정혜영은 수준급 솜씨를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포장 용기를 재사용하며 ‘개념 금손’을 인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