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럭셔리한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기분좋은 바람 구름. 오늘 막 행복해지는 날씨”이라며 파란 하늘의 제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진재영은 “빨리 지나가세용”이라는 글과 수영장을 지나가는 고양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진재영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제주 산방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제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