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편의점 같이 가주는 대신 사진 좀 찍어 달라고 졸랐음. 5초 만에 10장 찍는 능력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서효림 남편 정명호 씨가 찍은 것으로, 서효림이 소파에 앉아 머리를 묶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특히 서효림은 출산한 지 4개월여 지났지만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