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모델' 신재은, 악플러 고소 "참교육 당해봐라"…변호사는 '하시' 장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3 09: 09

회사원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재은이 악플러 고소에 나섰다. 신재은을 도와주는 건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장천 변호사다.
신재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서 다녀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경찰서 방문이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재은이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경찰서에 들른 이유는 다름아닌 악플러를 고소하기 위해서였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은 “악플러 분들, 고소장 갈거다. 전단지에 제 사진 넣은 것도 모두 고소하고 왔다”며 “아주 후련하다. 참교육 한번 당해봐라. 정의구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이제 그만 상처주고 악플 그만 달아라”고 덧붙였다.
신재은의 악플러 고소를 도와준 변호사는 다름아닌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장천 변호사다. 신재은은 “작년 고소건 때부터 매년 도와주시는 장천 변호사님 항상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은은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퇴사 후 모델로 전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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