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두 남자의 생일이 이번주다! 너희들은 점점 나이를 먹고 나보다 몸집이 커졌다. 사랑한다 너희 둘. 우리 아들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 9월 14일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첫 아들 숀을 낳았다. 바로 임신한 그는 2006년 9월 13일 둘째 아들 제이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아들을 낳고서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제이슨 트라윅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결별했고 이후 데이비드 루카도, 찰리 에버솔과 만났지만 이별했다.
현재 그는 2017년부터 12살 연하인 샘 아스하리와 교제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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