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등산러' 이시영이 도봉산 신선대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도봉산 마당바위 가기전 포토존 2.신선대정상에서 신선놀이 3.그냥 지나칠수없지 #마당바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선대 보고싶었어! 신선대 정상에서 여기가 바로 명당자리. 정상가기 전에 아기자기 귀여웠던 폭포. 제가 갔던 #도봉산등산코스 #도봉산최단코스는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천축사, 마당바위 거쳐서 신선대정상에 도착하는 코스예요! 정상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소요, 난이도 중 마당바위 지나서부터 정상까지는 힘들고 어려운 구간이니 꼭 등산화 필수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남겼다.
또한, 이시영은 "이순간 만큼 도봉산이 내것이지- 오 맘에 들어"라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도봉산에 올라 마당바위를 거쳐 신선대 정상까지 도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면서 화보 같은 사진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블링크'에서 활약했고,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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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