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댁' 신보라, 美 신혼 생활 대공개…7개월 만에 생존신고[★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3 10: 59

개그우먼 신보라가 7개월 만에 ‘생존신고’를 했다.
신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어와이낫. 반년 만에 업데이트라니. 본인도 놀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먼저 사진에는 한 팬이 “업데이트 좀 해달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신보라 인스타그램

신보라는 “슈어. 와이 낫?”이라며 바로 근황을 공개했다. 신보라가 근황을 공개한 건 무려 7개월 만이다. 가장 최근에 올린 건 지난 2월 19일로, 신보라는 “넓은 세상을 만날수록 나는 참 작다 느끼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사랑과 안부 전해요”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보라는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신보라는 “뉴저지 소통왕”, “소통대마왕”이라고 적으며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신보라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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