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애 셋맘 육아 “세 딸이 남긴 음식 아까워서 다 먹어..남는 건 설거지 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13 11: 15

배우 이윤미가 리얼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3일 자신의 SNS에 “엄마의 아침은 이러하지요~~ 막내가 먹고 남긴 쥬스와 토마토를 시작으로 둘째가 먹고 남긴 빵과 우유에~~첫째가 먹고 남긴 멸치 칼국수 다시 끓여서 재탕으로~~~~~아까워서 먹다 보니 싹싹 다먹었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웅 배불러~~~ 남는 건 설거지뿐~~~~ 식판 하나 닦아 놓고 나머지는.....잠시 못본 척 하고 싶다아~~~~”라고 했다. 

이와 함께 설거지로 가득한 싱크대 사진을 공개하며 세 아이 엄마의 현실 육아로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