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딥 뽀뽀→약혼녀 니콜라 펠츠 표정 뿅갔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3 11: 53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의 큰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약혼녀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13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스트 프렌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같이 올린 사진은 약혼녀 니콜라 펠츠와 커플샷. 
사진에서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의 볼에 진하게 뽀뽀하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표정으로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하자고 말했고, 그녀는 '예스'라고 답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다”라며 약혼 소식을 알렸다. 
니콜라 펠츠 역시 "당신은 날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여자로 만들어줬다. 네 곁에서 인생을 보내고 싶다. 너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화답했다. 
특히 브루클린 베컴이 선물한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는 에메랄드 컷을 특징으로 하며 약 25만 달러(약 3억 원)마리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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